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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자를 베어 결전의 뜻을 정하다
2015-12-22
강준


 

탁자를 베어 결전의 뜻을 정하다

    

만족하고 있습니다!”

언제 들어본지 기억조차 가물가물한 만족한다는 단어가 그에 입에서 흘러나왔을 때, 나도 모르게 ~!”라는 감탄사가 터져 나왔습니다.

 

공권유술 제주도에서 3번째로 개관한 삼하도장의 관장은 27살의 젊은 사범입니다.

더군다나 겨우 3개월 전에 공권유술을 개관한 초보관장의 입에서 이런 말이 나올 줄은 의외였습니다.

새로운 신입회원들이 하루에 한명 꼴로 지속적인 입관을 하고있고, 무엇보다 수련생들과 함께 하는 시간들이 즐겁다는 말을 들었을 때, 그제 서야 그의 웃음 띤 얼굴의 의미를 알 수 있었습니다.

 

몇 년 전만 해도 공권유술을 전문으로 배울 수 있는 도장을 개설한다는것은, 협회조차도 쉽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공권유술 전문도장을 하는 곳은 오로지 공권유술협회수련관 한 곳뿐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불과 2년전 창원의 오경민관장과 손경일관장 그리고 수원의 윤관장이 전문도장에 동참해 주었고 그것을 시발점으로 전국에 공권유술전문도장들이 속속들이 들어서고 있습니다.

 

현재 공권유술관장님들은 앞으로 몇 년 안에 한국에서 가장 눈에 잘 띄는 중요지역마다 공권유술이 자리 잡고 있을 것이라는 것을 기정사실화 하고 있습니다.

공권유술도장을 개설하는 곳마다 모두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2015년 공권인의 밤을 제주도에서 보낸다는 것에 공권인들에게는 많은 의미를 가진 모임이었습니다.

 

이제 여러분들을 위해 그리고 대한공권유술협회를 위해 탁자를 베어 결전의 뜻을 정한다는 마음가짐으로 2016년을 맞이하겠습니다.

제주도로 가는 비행기

수원 영통도장은 최근  급속도로어린이 수련생 증가를 보이고 있어, 어린이 수련생 지도법에 대한  질문을 쉴세없이 쏟아냈습니다. 일일이 답변하느라 힘들지만 한편으로는 기분이 참 좋습니다.

 

 

공권유술관장님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내년에는 많은 관장님들과 함께 할 것이고 후배관장님들을 위해

공권유술의 초석이 되길 기대합니다.

 

 

오관장과 점점 얼굴이 닮아간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손관장과 함께 해서 즐거운 공권인의 밤이었습니다.

공권유술 라운드티를 입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그림같은 한 쌍입니다.

 

 

2시에 있을 관장님 미팅전에 제주도 토종음식인 몸국을 먹었습니다.

처음 먹어보는 맛인데, 죽도 아니고 순대국도 아니고 그렇다고 미역국 같은 맛이 나는것도 아닌...

표현하기 어려운 맛입니다.

 

 

쯔끼다시가 끝없이 나오는 회집입니다. 참돔과 뱅에돔으로 양치질을 했습니다.

어젯밤 2차로 노래방을 갔다가 숙취에 시달리며 제주도 올래길을 산책합니다.

제주도 한마디로 환상적인 섬입니다.

내년에는 집사람과 아이들과 함께 와야겠습니다.

 

 

소나무 밭을 가로질러 오솔길이 펼쳐져 있습니다.

소나무향기와 주변의 바닷바람이 어제의 숙취를 말끔이 날려보냅니다.

 

 

가는길에 등대도 만나고 경치도 구경합니다.

아라도장의 임관장이 제주도 관광가이드를 하는데, 명소에 얽힌 에피소드를 친절히 브리핑합니다.

임관장과 최관장이 참 친절합니다.

공항으로 가는길에 김실장이 생주스를

기가막히게 잘하는데가 있다고 해서 일부러 들려 맛을 봅니다.

제주호떡골목 안에 자리잡은 '주전부리 가는길에' 이걸 찾으려고 한참을 헤맸지만..

 "오~!"맛이 기가막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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