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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권유술 도장의 소득분배와 상대적 박탈감
2016-12-30
강준


공권유술 도장의 소득분배와 상대적 박탈감

 

 

 

공권유술 도장들이 서로 간에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여러가지 도장운영에 대해서 프로그램과 시스템을 함께 공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이 긍적적으로 작용하는 것은 자기 도장의 발전은 물론 공권유술의 발전에 훨씬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어떤 아이가 자기 덩치보다 큰 족대를 가지고 냇가로 메기를 잡으러 갔습니다.

혼자서는 해보니까 어쩔 때는 공치는 날도 있고 어쩔 때는 겨우 한 마리를 잡을 때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친구와 함께 메기를 잡으러 갑니다. ​ 둘이서 힘을 합치니까 재미도 있고 일에 효율성이 생기게 됩니다.


한명은 족대를 치고 다른 한명은 멀리서 물장구를 치며 고기들을 몰고 오는 겁니다.

이렇게 하니까 두 마리도 잡고, 세마리도 잡을 수 있게 됩니다.

참으로 기분 좋은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협력을 통해서 고기가 많이 잡힌다면 분배가 아주 중요합니다.

여기서 한 마리를 갖겠다는 것은 기본권리가 되겠습니다.

그러나 두 마리를 갖겠다고 한다면 욕심 되고, 세 마리를 모두 갖겠다고 한다면 과욕이 되는 것입니다.

 

지금 전국의 공권유술도장들은 불경기가 뭔지도 모르고 도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나로써는 참으로 다행한 일입니다.

제도적으로 공권유술 도장이 있는 지역에서는 또 다른 공권유술 도장을 오픈할 수 없도록 공권유술협회 차원에서 철저히 규제하여 최소한의 물고기라는 기본권리를 보장하고, 네트워크를 통해서 서로의 협력이 되는 도장들은 욕심과 과욕이 넘치지 않도록 서로 간에 컨트롤 하고 있습니다.

 

처음 도장을 오픈한 도장들이 망해 자빠지는 것은 혼란스러운 무술계에서 일선의 무술협회들이 약자의 기본권리를 보장해주지 않으면서 강자의 욕심과 과욕마저 규제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로 인하여 생존을 위협받는 초보 무술가들과 상대적 박탈감에 힘겨워 하는 무술가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어떤 형태로던 사양산업(斜陽産業)이라는 것이 있고 성장산업(成長産業)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사양산업은 너무 과도한 경쟁으로 인하여 경쟁력을 상실하거나 시대의 흐름에 따라 도태되어 가는 것이고 성장산업은 이와 반대입니다.

 

가령, 지금으로부터 100년전 한국에는 서당들이 많았습니다.

그곳에서 천자문도 배우고 사서삼경도 배우며 서예도 공부했습니다.

이 당시에 사람들은 과연 서당이 모두 사라질 것이라고는 생각했을까요?

앞으로 100년 후에 한국에서 서당은 모두 사라질 것이다.”라고 주장했다면 아마 미친놈 취급받을 공산이 컷을 겁니다.

 

그러나 이렇게 많던 서당들은 시대의 변천사에 따라 하나둘씩 사라지지기 시작합니다.

그로인하여 지금은 서당이라는 것을 찾아보기 힘듭니다. 원인은 한가지, 사람들이 서당으로 한문을 배우러 오지 않기 때문이죠.

이러한 것이 사양산업이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현대사회에서 점점 사라지고 있는 한국의 교육문화, 학교나 학원에서는 배울 수 없는 예절과 자기절제, 한문에서의 효사상이나 스승과 사제의 관계같은 것들은 서당이 사라짐으로 해서 아이들의 인성교육의 허점을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래서 서당의 장점을 살리고 현대에 맞게 프로그램하여 교육시키고 있는 대표적인 곳이 청학동이고 전통문화 콘텐츠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접근성이 용이한 서울이나 도심지에서도 유익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과거와 현대가 잘 어울릴 수 있는 서당을 개설한다면 사양산업이었던 서당은 독점적 산업으로 탈바꿈할 여지가 충분하다는 것입니다.

1996년의 과거부터 사)공권유술협회가 준비해오던 것이 바로 이런 것입니다.

 

1.공권유술이 무한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진화 하는 것!

2.공권유술을 현대에 맞게 도장경영 메뉴얼을 구조조정 하는 것!

3.공권유술 수련생에게 계속해서 재미있고 즐거운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

4.공권유술을 수련하면 할수록 수련생들의 행복지수가 올라가게 되는 것!

5.공권유술 도장 간에 과도한 경쟁이 되지 않도록 적절히 분배하는 것!

 

)대한공권유술협회에는 이러한 내용에 초점을 맞추어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

 

 

2017년을 고비로 2018년이 된다면 대부분의 한국의 무술도장은 극심한 경영란에 시달리거나 도산을 하게 될 것입니다.

무술자체가 사양산업군에 속해있고 과도한 도장의 팽창으로 인하여 경쟁력을 상실했기 때문입니다.

 

공권유술 도장들이 현재에 만족하지 말고 계속해서 전진하고 고민하고 노력해야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좋은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제공하지 않으면 결국 수련생들은 외면할 것이고 이로인하여 도장은 재정적 (財政的)파탄을 견디지 못하고 반드시 도산(倒産)한다는 철칙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아래의 프로그램은 모두 수련생들을 위한 메뉴얼이므로 공권유술 도장들은 반드시 활용해야 합니다.

사)대한공권유술협회에서는 이러한 프로그램이 잘 적용되고 있는지 도장 하나 하나 모두 검토하고 점검할 것입니다.

 

1. 철저한 자기주도 수련유도

 

2. 친근한 동료수련생과 친절한 관장님

 

3. 녹음, 동영상 파일, 수련노트제공

 

4. 맞춤수업, 공권유술 교재선택

 

5. 시간변경 및 수련연기가능

 

6. 수련에 필요한 무료첨삭제공

 

7. 월말평가서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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