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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권유술 프로그램과 최후의 통첩게임(Ultimatum game)
2018-5-28
강준


공권유술 프로그램과 최후의 통첩게임(Ultimatum game)

 

최후통첨 게임(Ultimatum game)1982년 독일의 경제학자 베르너 귀트(Werner Güth)가 고안한 것입니다만 1986년 심리학자 다니엘 카너먼(Daniel Kahneman)과 동료들에 의해 독재자 게임(Dictator game)으로 발전되었습니다.

 

게임의 규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AB 그리고 C라는 인물이 의자에 앉아있고 탁자위에는 100만원이 있습니다.

게임의 진행자가 100만원 전부를 A에게 주고 B와 나누어 가지라고 합니다.

 

첫 번째 규칙, 얼마를 주던 관계없이 돈에 대한 모든 배분권은 A가 가지고 있다.

 

두 번째 규칙, B는 받은 돈의 액수가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면 이를 거절할 수 있는 결정권을 가지고 있다.

 

세 번째 규칙, 만약 B가 거부권을 행사하면 A가 가지고 있는 100원의 돈은 모두 C의 돈이 된다.

 

이기적 인간만을 가정하는 주류 경제학에 따르면 A는 제로에 가까운 최소금액을 제안하고 B는 단돈 1원이라도 수락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B는 자신에게 얼마가 돌아오던 거절할 이유가 없는 것이죠.

 

그러나 경제학자들의 무수한 실험 결과 최후통첩게임에서 A는 평균 40~50만원을 B에게 제안했고, B는 제안 금액이 30% 미만일 때는 대개 거부했습니다.

 

제안을 거절할 경우 두 사람 모두 돈을 한 푼도 받지 못하는 부정적인 결과가 있다는 것을 알지만 사람들은 제안이 불공정하다고 생각될 경우에 경제적인 이익을 포기하면서도 제안을 수락하지 않게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떠한 상품을 구매하는 일도 일종의 최후통첩 게임(Ultimatum game)의 한 종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쾌찬이 엄마가 오늘저녁 밥상에는 고등어조림을 올려놓아야겠구나 라고 생각해서 생선가게에 들렸습니다.

턱에 수염이 덥수룩하게 난 사장님이 고등어 한 마리에 5천원이라고 말을 합니다.

여기서 고등어 한 마리에 5천원이라고 하는 것은 판매자가 생산원가와 거래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이익을 계산하여 구매자에게 가격을 제시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쾌찬이 엄마가 곰곰이 생각해보니까 아무래도 좀 비싸다고 느껴집니다.

시장입구에 있는 한 생선가게에서 고등어 한 마리에 4천이라고 써져있는 푯말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쾌찬이 엄마가 한 마리에 5천원짜리 고등어를 살까 말까 고민하는 것은 구매자가 판매자가 제시한 금액을 보고 그 가격에 상품을 구매하는 것이 공정한지 판단하는 과정입니다.

고등어의 가격이 다른 곳보다 천원이 비싸더라도 생선의 신선도와 크기, 무게가 더 많이 나가가기 때문에 공정하다고 생각될 경우 고등어를 구매하지만, 상품의 가격이 불공정하다고 생각될 경우 구매하지 않게 됩니다.

 

내가 공권유술의 수련프로그램의 중요성을 계속해서 강조하는 것이 바로 이러한 이유에서입니다.

하다못해 고등어 한 마리를 구매하는 것도 소비자와 판매자의 가격 결정이 공정한가를 따지게 되는데 하물며 12년 어쩌면 10년 이상씩 수련하는 공권유술이야 말할 것도 없다는 것입니다.

 

만약 회원이 한 달 후 퇴관을 한다면 자신이 지불한 가격보다 수련프로그램의 가치가 떨어진다고 판단할 때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3월 한달동안 검색을 통해서 블러그 유입이 48.53%로 약 50%가까이 되고 이중에 11.56%는 공권유술로 검색해서 방문한 사람들입니다.

공권유술 홈페이지의 경우 검색유입이 90%에 달합니다.

회원이 공권유술 도장에 입문하기 까지 여러 차례 검색을 통해 공권유술이 무엇인지 조사를 해보고 다른 무술과 비교를 한 후 공권유술 도장 문을 두드린다는 것입니다.

충분한 조사를 통해서 입관한 회원은 나름대로의 기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대치에 충족을 하게되면 수련은 1년이상 지속되는 것이고 1년이상 지속되면 이후 습관이 되어 10년이상 수련하게 되는 완전한 매니아로 남게 됩니다.

 

대부분의 소비자는 냉정한 사고력을 가지고 있어서 약간의 손해나 타인에 대한 충분한 이득을 참지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관장님은 늘 즐겁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해야 합니다.

회원 한명 한명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세심하게 귀를 기울이고 훈련서비스와 수련비의 조건이 불공정하지 않도록 관장님은 늘 노력해야 합니다.

 

최후통첩 게임의 결과는 인간이 경제적 이익만이 아니라 공정성도 염두에 둔다는 점을 시사합니다.

 

 

참고자료[네이버 지식백과] 최후통첩 게임 [Ultimatum 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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